상황에 대한 대응폭이 넓어, 보다 높은 수준의 활주를 서포트한다.
Maker's Concept
Q) OGASAKA에서는, 기초 스키에 대해, 여타 브랜드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확고한 장르 구분이 확립되어 있습니다만, 어떤 스키판이 있습니까?
A) 메인이 되는 것은 Technical, Compitition, All-rount의 세가지 라인업입니다.
우선 Technical은, 기술 향상에 대한 욕구가 높은 스키어들을 위한 Keo's series, Compitition은 기술선수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feed back을 최대한 수렴하여 개발된 선수 지향의 TC series, 마지막으로 All-round는 다루기 쉬움을 중시한 Unity series입니다. 각각의 세부적인 목적은 다르지만, 모두 기술 향상을 도모하는 스키어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KS-MD는, 12/13 시즌의 KS-AX의 진화형 모델로, 13/14 시즌 새롭게 출시됩니다.
Q) 진화했다는 것은?
A) OGASAKA 독자의 front rocker - F.F.S (Front Float System)나, 스키판을 기울이면 에지의 유효 접설 길이가 길어지는 F.L.F (Front Lead Function) 등의 최신 기술에, F cross라는 보강재를 새롭게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스키판의 휨이 필요 이상으로 과하지 않고, 발밑으로 스키판을 밟는다는 느낌을 충실히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정 보강재가 추가되어 단순히 스키판의 강성이 높아진다는 것이 아니라, 직조 형태의 섬유 구조물 보강재의 삽입으로, 휘어진 상태에 따라 다른 양상의 강성 특성을 보여줌으로써, 스키판의 활주면 전체로 설면을 파악하고 잡아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져진 사면은 물론, 봄철의 푸석한 눈이나 어려운 설질에서도 확실한 발밑의 그립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KS-AX보다, 한층 다양한 상황에서 높은 안정감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Q) Keo's series에는 KS-TK라고 하는 또 하나의 탑 모델이 있습니다. KS-MD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A) 기술 향상에 대한 욕구가 높은 스키어 지향의 All-round 모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만, KS-MD는 샌드위치 구조를 기본으로 하는 Shell Top 구조를, KS-TK는 센터 부분을 캡 구조로, 탑과 테일 부분을 샌드위치 구조로 제작하는 Twin-Keel 구조를 채용하여 각각의 다른 활주 느낌을 줍니다. KS-MD는 부드러우면서도 확실한 느낌, KS-TK는 경쾌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KS-MD는 일반적인 카빙 스키의 3-size (116-70-101mm, 16.1m@170cm)를 채용하여 샤프한 카빙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KS-TK는 센터 폭이 넓어 푸석한 눈에서의 부양 능력에도 대응성을 높인, All-Terrain의 성향도 강합니다. 양쪽 모두 자유자재의 조작성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자신있는 모델이므로, 그 이후는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식회사 오가사카 스키 제작소 상품기획선전부 佐藤康史)
山田卓也 Takuya YAM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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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감 |
가볍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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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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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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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스 |
부드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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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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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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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션 |
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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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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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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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레벨 |
초급 |
중급 |
KSIA Lv.2 |
KSIA Lv.3 |
기술선수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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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체력 |
주니어 |
일반 여성 |
일반 남성 |
여성 선수 |
남성 선수 |
|
주력 호 크기 |
sh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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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 |
|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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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의 적당함 |
하드반 |
정지 |
모글, 부정지 |
악설, 습설 |
파우더 |
회전 도입의 용이함이 발군!
회전 중에 스키의 휘어짐이 만들어질 때, 스키의 선단부부터 발 앞쪽 끝에 걸쳐, 설면으로부터 떠오른다는 듯한 감각이 있다. 이는, 그립력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스키판이 휘어진 후에, 선단부가 다음 회전의 진행 방향으로 확실하게 조향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에징이나 하중을 가한 후에 스키가 빠져나가는 방향을 파악하기 쉽다는 느낌이다.
이와 동시에, 스키판의 휘어짐이 만들어질 때, 발 밑에서 스키의 강도가 확실히 증가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롱턴에 특화된 모델이라고 생각되지만, 숏턴에서 테일을 흘리는 등의 조작도 매우 쉽다는 느낌이다.
井山敬介 Keisuke IY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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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감 |
가볍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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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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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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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스 |
부드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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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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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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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션 |
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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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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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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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레벨 |
초급 |
중급 |
KSIA Lv.2 |
KSIA Lv.3 |
기술선수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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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체력 |
주니어 |
일반 여성 |
일반 남성 |
여성 선수 |
남성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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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호 크기 |
sh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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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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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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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의 적당함 |
하드반 |
정지 |
모글, 부정지 |
악설, 습설 |
파우더 |
폭 넓은 상황에 사용할 수 있다.
rocker의 효과로 인해 회전이 쉽다는 느낌이다. 또한, 회전 전반부터 중반에서의 조작성과 안정감이 매우 인상적이다. 회전 시동 구간의 스키 조작에 어려움을 느끼는 스키어나, 미들턴을 중심으로 숏턴이나 롱턴을 즐겨보고 싶은 스키어에게 추천하고 싶은 모델. 일반적인 남성이나 여성은 물론, 주니어 스키어도 충분히 조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키라고 생각된다. 정지 사면은 물론, 완전히 얼어붙은 하드반이나 모글, 악설이나 습설 등, 폭 넓은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스키!
水落育美 Ikumi MIZUO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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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감 |
가볍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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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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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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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스 |
부드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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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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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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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션 |
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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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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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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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레벨 |
초급 |
중급 |
KSIA Lv.2 |
KSIA Lv.3 |
기술선수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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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체력 |
주니어 |
일반 여성 |
일반 남성 |
여성 선수 |
남성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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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호 크기 |
sh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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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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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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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의 적당함 |
하드반 |
정지 |
모글, 부정지 |
악설, 습설 |
파우더 |
무게감과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조작성이 뛰어나다.
무게감이 확실히 느껴져 안정감이 있는 스키라고 생각된다. 170cm로 테스트했지만, 숏턴을 할 때에도 다루기 쉽고, 좋은 인상을 받았다. Front Rocker 형상을 채용하고 있어서인지, 무게감과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스키 선단부의 조작성이 높다는 느낌을 받았다. 회전 전반에서 좋은 의미의 까부는 느낌도 있고, 중반부터 후반에 걸쳐서는 특히 스키 중심부터 후미부에 걸쳐 탁월한 안정감이 느껴진다.고속 영역에서도 안정된 활주가 가능하다. 스키어의 의지대로 일부러 스키를 휘두르는 스타일의 조작보다는, 스키어의 무게를 이용하여 다음 회전으로 무게 중심을 넘겨가면서 활주하는 쪽의 스킹을 지향하는 스키라는 인상을 받았다. KSIA Lv.2 이상의 남성스키어부터 선수 수준의 스키어를 지향하는 all-round 모델이라고 생각된다.
西村 斉 Hitoshi NISHI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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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감 |
가볍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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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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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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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스 |
부드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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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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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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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션 |
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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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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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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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레벨 |
초급 |
중급 |
KSIA Lv.2 |
KSIA Lv.3 |
기술선수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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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체력 |
주니어 |
일반 여성 |
일반 남성 |
여성 선수 |
남성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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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호 크기 |
sh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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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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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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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의 적당함 |
하드반 |
정지 |
모글, 부정지 |
악설, 습설 |
파우더 |
회전 시동구간부터 스키의 굽힘 강성이 느껴진다.
회전 시동 구간에서 스키의 선단부가 설면을 제대로 물고 들어가는 좋은 느낌을 받았다. 롱턴이나 미들턴의 회전을 시작할 때, 스키의 휘어짐을 부드럽게 만들어낼 수 있는 강성 특징이 느껴진다. 이와 동시에, 회전 중의 안정감이 뛰어나면서도, 매우 다루기 쉽다는 느낌이다. 스키 전체의 굽힘 강성은 비교적 부드러운 편이어서, 여성스키어도 다루기 쉽다고 생각한다. 체중이 가벼운 스키어도 잘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정지 사면 뿐만 아니라, 모글이나 부정지, 악설이나 습설 등, 폭넓은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한 대를 골라야 하는 스키어"에게 추천할 수 있는 스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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