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문제점은, 스키의 길이는 크게 바뀌었지만, 바인딩 장착부의 길이는 예전과 같다는 사실입니다. 나사 조립 등의 방법으로 스키와 결합되는 바인딩 장착부의 길이 자체가 부츠와의 결합과 함께 짧은 스키의 플렉스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던 것입니다
플레이트는, 내장 타입과 외부 부착 타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만, OGASAKA SKI는 외부 부착 타입을 선택합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만, 역시나 스키의 성능을 최대한 살려내기위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플렉스의 밸런스를 잡는 것은, 스키의 설계에 있어 가장 신경쓰는 부분입니다. 가능한 매끄러운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스키의 형상이나 구조가 급격하게 변하게 설계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플레이트를 내장하면, 그만큼 급격하게 두꺼워지거나 얇아지는 부분이 생겨, 그 부분에서의 플렉스 강성이 급격하게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하여, 매끄러운 밸런스의 유지가 불가능해집니다. 또한, 플레이트가 내장되어 두꺼워진 부분의 플렉스 강성은, 지나치게 강해져, 포지션을 높이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로 인하여, 충분한 높이를 확보하면서도, 매끄러운 플렉스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하여 외부 부착의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스텝인과 턴테이블 바인딩을 모두 장착할 수 있는 플레이트
또한 OGASAKA SKI는, FM-500, FM-590과 같이 바인딩의 종류에 따라 구분하여 설계하였던 종래의 FM plate를 진화시켜, 바인딩의 형상에 무관하게, 플레이트를 장착하고, 바인딩을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플레이트를 FM-550을 완성시켰습니다.
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07/08 시즌에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스키들의 센터 폭이 한층 넓어지고 있음을 반영하여, 적절한 굽힘 강도와 센터 폭을 갖는 FM-600을 새롭게 개발하였습니다. 기존의 FM-550의 높이가 16mm임과 비교하여, 12mm의 다소 낮은 높이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FIS 규정의 변화로 플레이트의 높이가 한층 낮아지고 있는 경기용 스키들의 변화 추이에 호응한 결과입니다.
또한, 회전 중에 그 힘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여, 정통적인, 부드러운 느낌의 스키가 된다. |
| OGASAKA의 독자적인 설계 이론을 살려, 샌드위치 구조를 기본으로, 표면과 양 측면을 sheet으로 감싸 성형한 구조. 보다 가볍게, 보다 세련된 반발 양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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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눌러 휘게하는 힘이 급격하게 반발로 이어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해방될 수 있도록 하여, 스키의 움직임에 끼칠 수 있는 악영향을 억제한다. 또한, 불쾌한 느낌의 진동을 흡수하고, 스키의 휘어짐이 급격히 복원되는 것을 막는다. 또한, 포지션을 높여 회전을 보다 용이하게 하며, 스키 중심부의 강성을 보완한다는 의미도 있다. |
이와 같은 특성으로 인하여, 보다 높은 조작성과 용이함, 고성능이 필요한 UNITY-EX, UNITY-FB, KOBU-KING, SA-M, SA-N, SA-N/B, YOIDON, JUNIOR-1·2·3 등의 기종에 사용하고 있다. |
| 활주면의 스트럭쳐 |
트리형상의 스트럭쳐를 전면에 넣은 타입. 기술계부터 레이싱까지 보다 폭넓은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 설질 역시, 베이스 에지 1도의 베벌링에 대응하여 다목적 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활주 성이 매우 우수하다. |
센터의 폭으로, 선단부부터 후미부까지 균일하게 트리 스트럭쳐 설정한 타입. 베이스 에지의 베벌링 각을 보다 줄이는 것이 가능하여, 높은 활주성에 더하여, 회전의 변경 시, 보다 빠른 설면 파악이 가능해진다. |
트리를 2열로 배치하고 있어, 활주성은 물론 용이한 조작성을 추구하는 타입. 종방향 뿐만 아니라, 횡방향으로의 조작도 쉬운, 기술계의 스키를 지향하는 활주면 스트럭쳐. |
■ F.L.F가 적용되지 않은 이전의 스키는...
실제 스킹에서, 회전을 할 때에는, 설면에 대하여, 에징을 합니다. 스키는 에징에 의하여, 옆들림의 영향으로 굽혀져 회전을 시작합니다. 그림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종래의 스키는, 아무런 외력이 가해지지 않은 상태로 평평한 바닥에 두었을 때, 스키가 바닥에 접하는 위치와, 스키의 선단부에 있는 변곡점(대부분 최대폭 지점과 일치합니다.)이 대부분 일치합니다. 따라서, 유효 접설 길이는 언제나 일정하며, 또한, 선단부가 회전의 도입시 설면으로부터 받는 저항이 발생하는 위치도 같습니다. 인위적으로 회전 호의 크기를 작게 하려고 할 때에는, 한층 가압하여 큰 휨을 만들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힘과 에징의 각을 크게 해야 합니다.
카빙스키의 등장으로 인하여, 장비의 회전 성능은 현격히 향상되었습니다만, 그 반면, 테일을 흘리거나 하는 조작에 의한 회전 운동은 상당히 어려워졌습니다. 힘이 없는 스키어에 있어서, 일정한 호로 활주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만, 힘을 더 가하여 스키의 굴곡량을 변화시키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회전 호를 조정한다는 측면에서는 좀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F.L.F를 채용한 스키는...
스키를 평평한 바닥에 두었을 때의 접설점과 탑의 변곡점(거의 최대폭)의 위치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변곡점이 접설점보다 선단부 쪽으로 약, 60mm 앞에 설정되어있기 때문에,에지 각도를 많이 주면, 그 만큼 접설점이, 전방의 폭 넓은 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로 인하여, 설면의 저항을 보다 많이 받게되고, 그와 동시에, 하중을 받는 지점이 전방으로 이동되어, 굴곡을 만들기 쉬워집니다. (지렛대의 팔이 길어진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용이하실 듯 합니다.) 지금까지 스키 선단부의 위로 치켜올라간 부분은, 설면의 저항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스키의 성능 면에서 무시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OGASAKA SKI는 몇 해전부터 조금씩, 변곡점을 전방으로 이동시키는 설계를 도입하고 있으며, 현재의 F.L.F에서는, 설면 저항을 최대한 살려, 스키의 굴곡을 용이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위치까지 이동시켰습니다. (종래의 위치보다 40~60mm 전방에 설정하였습니다.)
■ 차이점
에징 시의 중앙의 옆들림이, 보다 앞에 설정된 변곡점까지가 연장되어 있기 때문에, 설면을 선으로 파악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에징도 매끄럽고 연속적이 되어, 안정성이 보다 향상됩니다. 최대폭이 전방의 위치에 있어도, 변곡점이 후방에 있으면, 스키의 선단부는 설면을, 선이 아닌 점으로 파악하기 때문에, 중앙에서부터 연결된 옆들림과 에징의 선이 설면으로부터 어긋날 우려가 있어, 불안정한 요인이 됩니다.
■ 스키의 에징에 따른, 접설면과 시작점의 변화
1. 회전호의 크기를 조정하는 것이 보다 용이합니다.
2. 안정성이 향상됩니다.
3. 스키의 선단부 조작이 편해져, 회전의 도입을 보다 빨리 수행할 수 있습니다.
4. 회전 후반의 마무리를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5. 스키를 휘게하기 쉬워, 에징에 필요한 힘이 보다 감소합니다.
6. 속도 조절이 쉬워집니다.
부츠의 센터 위치와 스키의 두께 배분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의 스키에서는, 스키의 가장 두꺼운 부분이, 부츠 센터가 위치할 곳보다 다소 앞에서 최대치가 되도록 설정되어 있었으나, New Weight Balance가 적용된 스키는, 스키 본체가 가장 두꺼운 부분을, 거의 복숭아 뼈 바로 아래에 위치하도록 설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Triun S 165cm의 05/06 모델에서는, 가장 두꺼운 부분이, 04/05의 모델보다 120mm 후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F.L.F(Front Lead Function)에 의해, 편하고 빠르게 계곡쪽 회전이 가능해지며, 그로 인하여, 스키의 본체가 자연스럽게 휘어집니다. 이 때, AC(Accumulator)에 의해 스키 중앙부에 축적된 에너지를 저축할 수 있었던 에너지를, 스키가 휘어졌다가 펴지는 과정에서, 부드럽고 연속적인 추진력의 생성으로 연결시켜, 부드러운 가속을 발생시킵니다.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다음 회전으로 편하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