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정선군 고한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제 27회 전국스키기술선수권대회가 있었습니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인터 스키계의 가장 큰 공식 행사였던만큼, 한 시즌 열심히 연습하며 자신의 기술을 갈고 닦았던 많은 인터 스키어들이 출전하여, 한 자리에서 자웅을 겨루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OGASAKATeam에서도, 변종우, 김준형, 김형기, 주현식, 신동수, 박용남 Demo가 선수 자격으로, 또한, 현재 KSIA Demo Coach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승준 Coach가 임원 자격으로 본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OGASAKA한국 Demo 팀의 김준형 데모가 준우승을(총첨 2243점), 지난 대회 준우승이였던 前OGASAKA 한국 Demo A팀인 김정훈 데모(現HEAD 팀) 총점 2249점 으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상으로 고생하였던 김형기 데모가 9위의 성적으로 재활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또한 신동수 데모가 11위, 주현식 데모가 17위, 박용남 Demo B팀 18위로 지난 시즌에 이어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본 대회의 준우승으로, OGASAKA 한국 Demo 팀은 

2008년 제 24회 휘닉스파크배 (남자 1위 김형기, 3위 김태기, 4위 김준형, 여자 1위 양우영)
2009년 제 1회 지산 오픈 챔피언십 (남자 1위 김정훈, 3위 김태기, 4위 김준형, 여자 1위 양우영)
2009년 제 25회 오투리조트배 (남자 1위 김정훈, 2위 김준형, 여자 1위 양우영)
2010년 제 2회 지산 오픈 챔피언십 (남자 1위 김정훈, 3위 김준형)
2010년 제 26회 태백시장배 (남자 1위 김준형, 2위 김정훈)
2011년 제 3회 지산 오픈 챔피언십 (남자 1위 김준형)
2011년 제 27회 전국스키기술선수권 대회(남자 2위 김준형) 

등, 최근 5개 대회를 연이어 순위권 안에 들면서, 명실상부한 한국 인터스키를 대표하는 데모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선수들의 대략적인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자부

1위 bib No. 396 김정훈 총점 2249 점 ((HEAD / Alchemist, 하이원리조트)
2위 bib No. 384 김준형 총점 2243
점 (OGASAKA A, 허승욱with BHS)
3위 bib No. 223 김형철 총점 2224점 (ATOMIC / Amer, MIZUNO, 병무청)
4위 bib No. 328 김태기 총점 2222점 (ATOMIC / Amer, RAD Store, 하이원리조트)
5위 bib No. 383 김준호 총점 2221점 (SALOMON / Amer)
6위 bib No. 82 최 영 총점 2218점 (SALOMON / Amer)
7위 bib No. 327 김종열 총점 2217점 (SALOMON / Amer)
8위 bib No. 321 김경래 총점 2213점 ((HEAD / Alchemist)
9위 bib No. 276 김형기 총점 2210
점 (OGASAKA A, RAD Store, Pheonix Park)
10위 bib No. 198 이호성 총점 2208점 (ATOMIC / Amer, 스타힐리조트)

11위 bib No. 395 신동수 총점 2208(OGASAKA A, 허승욱with BHS, 지산리조트 허승욱레이싱스쿨)
17위 bib No. 102 주현식 총점 2198점 (OGASAKA A, RAD Store, 휘닉스파크 리조트)
18위 bib No. 95 박용남 총점 2198점 (OGASAKA B, 대명비발디 파크)
40위 bib No. 386 변종우 총점 2182점 (OGASAKA A, 허승욱withBHS, 지산리조트 허승욱레이싱스쿨) 

여자부

1위 bib No.9 민에린 총점 2196점 (HART / Hongsports Korea, 용평 스키학교)
2위 bib No.22 전유리 총점 2194점 (MIZUNO, RAD Store, Pheonix Park)
3위 bib No.14 강지영 총점 2194점 (HEAD / Alchemist, 대명 비발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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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대에 오른 김준형 데모의 모습입니다.
전년도 챔피언이였지만, 이번대회에서는 2위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11-12시즌 우승을 노려봅니다.
정말 아쉽게 챔피언의 자리를 前OGASAKA A, 김정훈 데모에게 양보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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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ASAKA 부스의 모습입니다.
한가로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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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준형 데모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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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형기 데모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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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하고 있는 신동수 데모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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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종목종목 인터뷰를 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이번대회에서는 우승경쟁을 하는 주요선수들의 인터뷰가 대회 내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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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ASAKA 부스앞에서 김준형 데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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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 데모와 OGASAKA KOREA 지사장 박건보 대표(MIZUNO SKI WEAR 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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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하는 신동수 데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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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하는 김준형 데모의 모습.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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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는 장비입니다. 본 대회에서 OGASAKA A팀 선수들은 롱턴 11/1 TC-LE + RC600GR 188cm, 숏턴 및 모글 11/12 TC-SE + RC600GR 165cm, 종합활강과 미들턴에서는 11/12 TRIUN GS-23 + RC600GR 180cm / 11/1 TC-LE + RC600GR 183cm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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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ASAKA한국 Demo팀의 모습입니다. (김형기, 신동수, 변종우 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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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경기장을 배경으로 OGASAKA한국 Demo A팀의 모습입니다. (변종우, 신동수 김준형, 주현식 김형기 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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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경기장을 배경으로 OGASAKA한국 Demo 팀의 모습입니다. (박용남, 김준형, 주현식, 김형기, 신동수 데모)

OGASAKA 소속의 현, 전 KSIA National Demo, 변종우, 김준형, 주현식, 김형기, 신동수, 박용남 데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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