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명 :   GS-23
정가 :   ₩1,320,000 (RC-600FL 장착 모델)
₩1,360,000 (RC-600GR 장착 모델)
제작사·원산지 :   OGASAKA Co., Ltd. / Japan
길이 :   175, 180, 185cm
옆들림 :   175cm/103-67-88mm, 180cm/104.5-67-89.5mm, 185cm/106.5-67-91.5mm
회전 반경 :   23.2m@175cm, 23.3m@180cm, 23.2m@185cm
구조 :   Shell Top, P.P.F, F.L.F, BMS
구성 재료 :   NF 우드코어, AL7178 & 특수F.R.P
활주면 :   신터드베이스·그라파이트. 마이크로 스톤 & 세라믹 디스크 마무리
활주면 가공 :   크로스 스트럭쳐
에지 :   심리스
1/2세트 중량 :   1,022g/m
장착 plate :  

RC-600GR / OGASAKA製 경기용 및 Expert 스키어를 위한 plate 중 강성 모델
높이 12mm, 무게 612g(1/2 set), 소매가 ₩330,000

RC-600FL / OGASAKA製 경기용 및 Expert 스키어를 위한 plate 중 연성 모델
높이 12mm, 무게 530g(1/2 set), 소매가 ₩270,000

특징 :   FFS5 (Front Float System) 채용. Beam System (Flat Beam), F cross 탑재.
상기 채용된 기술적 요소들의 상승효과에 의해, 그립력과 추진력이 향상되었습니다. 단단히 다져진 사면 뿐만 아니라, 흐트러진 사면에서도 스키 본연의 휨을 유지하고, 안정된 추진력을 만들어, 기록 단축에 직결시키고 있습니다. 경기 스키어 전용의 GS 모델.
Shell Top 구조, Cross Structure 표준 탑재.


시승소감 :

 

남자 종합2위 MARUYAMA Takao


1978년 11월 21일생. 나가노현 하쿠바무라 출신. SAJ 내셔널 데몬스트레이터. 2012년 기술선수권 대회 사상 처음으로 3연패 달성


회전의 MAXIMUM에서의 강함, 에지 변환 구간에서의 부드러운 반응


TC-LG와 TC-SG에 함께 적용된 F-Cross의 영향으로, 스키가 최대한 휘어질 때 판 자체가 강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휘어져있지 않을 때 (에지 변환 구간) 매우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올 시즌 처음 도입된 “짧은 스키를 이용한 종합활강” 종목에서의 활주 중 호의 반경이나 리듬을 변화시킬 때, 높은 추진력에 뛰어난 조작성이 배가되어, 다른 리듬의 회전으로 도입하기 쉽다는 것을 실감하였다. 숏턴용 스키로, 다양한 설질의 사면에서 회전, 부정지사면-모글, 롱턴을 포함한 종합활강 등을 모두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TC-SG의 올라운드 성이 한층 돋보였다. 


남자 종합5위 KATAYAMA Hideto


1973년 9월 1일생. 니이가타현 출신 SAJ 내셔널 데몬스트레이터 5년 연속. 기술선수권 대회 시상대 3회 입상.


사면을 가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회전 호를 그리면서 활주할 수 있는 1대


TC-LG는 그야말로 확실한 스키. 스키가 최대로 휘어진 maximum 지점에서 스키가 강하게 버텨주어, 스키의 추진력이 발생한다. 종합활강 종목에서는, 롱턴에서 숏턴으로 들어갈 때 경쾌하게 움직일 수 있어, 속도감이 있는 빠른 움직임도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생각한다. 숏턴용의 TC-SG도, 스키가 휘어졌을 때 감속되지 않고, 추진력이 생긴다. 정지 사면에서도, 부정지 사면에서도 공격적인 활주가 가능하다. 자신이 생각하는 활주를 가능하게 해주는, 신뢰할 수 있는 스키. 


남자 종합10위 WATANABE Kouji


1981년 4월 8일생. 야마가타현 출신. SAJ 데모. 숏턴과 모글 종목에서 뛰어난 활주를 인정받고 있음.


턴 스피드를 유지하면서도, 스키의 달리기나 회전 마무리에서 스키가 좋은 느낌으로 빠져나간다.


올해의 롱턴 종목의 경우, 경기장 사면이 단단한 상황이 많아, 해당 종목에 사용한 TC-LG 자체의 특성 덕분에, 스키의 추진력을 보여주거나 회전의 마무리에서 스키가 쭉 빠져나가는 연기가 용이했다. 특히 에지 변환 구간에서는, 회전속도를 유지하면서, 스키 자체가 신체의 바깥으로 빠져 나가는 부분을 매우 잘 표현할 수 있었다. 숏턴에서 사용한 TC-SG 덕분에, 정지 사면에서 차츰 아래로 스키를 떨궈가는 연기는 물론, 나쁜 설면 상황에서 스키의 낙차를 줄여가면서 턴 폭을 취해가는 연기 역시, 상황에 맞게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정지 사면이나 모글사면 등, 사면 상황에 제한되지 않고 조작하기 쉽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남자 종합 13위 TAKEDA Seigo


1975년 3월 13일생. 니이가타현 출신. 알파인 선수 시절 체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선수권대회에서도 상위권에 있다. 


설질이 바뀌어도 늘 일정한 느낌으로 활주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체중이 나가는 편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은 스키가 고속에서도 안정적인 회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서 TC-LG는, 안정감이 있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이번 기술선수권 대회는 습설도 있었고, 아이스 반도 있었지만, 항상 같은 느낌으로 활주할 수 있었다. 특히, 사면이 망가지는 것을 막기 위해 설면에 비료를 뿌려, 단단해진 뭔가 섞여 있는 상황에서도, 장비의 도움을 받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느꼈다. 숏턴용 스키의 경우, 올해는 “짧은 스키를 이용한 종합활강” 종목이 있었기 때문에 TRIUN SL을 선택. 스키를 밟았을 때에도 에지가 설면을 놓치지 않고, 추진력 있는 활주를 표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여자 종합 5위 FUJITA Junko 


1979년 6월 12일생. 아키타현 출신. SAJ 내셔널 데몬스트레이터. 2010년 6위, 2011년 부상으로 불참, 2012년 9위


네츄럴 반에서도 튀는 것 없이, 강력하게 활주할 수 있었다.


TC-LG는 종래의 모델보다 달리기 성능이 한층 강조되어, 흐트러진 사면에서도 스키가 튀지 않는다. 특히 마지막 날 치러진 종합활강에서는, 에지 변환에서부터의 달리기를 이끌어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느꼈다. TC-SG 역시, 달리기 성능이 강한 스키였기에, 숏턴 종목에서도 턴 스피드를 중시한 활주가 가능했다. 모글 종목에서는, 부드러운 눈 이였는데 스키를 골로 꽂아 넣어도 확실히 빠져 나와주어, 모글 종목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장비의 덕을 봤다고 생각한다.


여자 종합 8위 SUNOHARA Yui


1987년 9월 8일생. 나가노현 출신. 2009년 기술선수권대회 데뷔. 해마다 한층 존재감을 높여, 2013년 드디어 입상권에 가까워졌다. 


회전 도입부에 스키를 설면에 물려 그립한 채로 그대로 추진


TC-SG는, 매우 뛰어난 그립력을 가지고 있어서 회전 도입부에 스키가 설면을 물면, 그대로 그립한 채로 추진력을 받는다는 인상을 받았다. 정지 사면은 물론이고, 모글에서도 매우 활주하기 쉬워, 골로 스키를 넣었을 때에도, 돌아갈 때에도 달리기 성향이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았다. 롱턴 종목에서 사용한 TRIUN GS23 180cm는, 에지가 강하고 그립력이 매우 뛰어나, 고속에서도 안정감이 있어, 어떠한 사면에서도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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