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SIA Level II 원윤정입니다.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는 특별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오가사카 데몬스트레이터인 김준형 데몬과, 살로몬 데몬스트레이터인 김준호 KSIA 데몬 형제의 초청으로 방한한 마루야마 다카오 선수의 원포인트 강습이 있었습니다.

마루야마 다카오 선수는 2006년 제43회 전일본기술선수권대회 3위, 2007년 제44회 전일본기술선수권대회 4위를 차지한 일본의 탑 클래스 데몬스트레이터입니다. 특히, 마루야마 다카오 선수는 일명 "마루야마 숏턴"이라 불리우는 특유의 역동감 넘치는 스타일의 숏턴으로 "Short Turn King"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선수권대회에서도 급경사 숏턴과, 부정지사면의 숏턴에서 종목 1위를 줄곧 차지하는 선수이지요.

이번 마루야마 선수의 방한은 바쁜 겨울 스케쥴 중에 단 3일밖에 없는 여유시간을 우리나라의 스키어와 시간을 보내기로 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금요일 저녁, 식사와 함께 한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출시한 강습 비디오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직접 가져온 기념품을 추첨하는 행사가 진행되었고, 토요일 오전에는 원포인트강습이 진행되었습니다.(아싸~기념품 당첨이 되었답니다.~~ㅋㅋ)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한 금요일 현장의 사진을 전하지 못해 대단히 아쉽습니다. (ㅠ.ㅜ) 토요일 그 열기 넘치는 레드 슬로프 현장으로 모십니다.^^


- 마루야마 다카오의 등장.


- 안녕하세요. 마루야마 다카오입니다.^^


- 강습전에 몸부터 풀어봅니다.(스폰서의 노출도 잊지 않는군요.)


- 화려한 강사진. (왼쪽부터 마루야마 다카오, 통역인 박건보 준강, 김준형 데몬, 김준호 데몬)

오늘의 강사진은 매우 화려합니다. 마루야마 다카오와 김준형, 김준호 데몬이 강사로 나섰고, 박건보 준강이 통역으로 수고해주었습니다.


- 강습이 시작되고, 설명 중인 마루야마 다카오.

강습 중의 모든 동작을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필요한 경우 스키를 벗어가면서까지 자세한 동작을 시범보여주었습니다.


- 카메라를 발견 후 장난스럽게 메롱~!.


- 시범을 보이는 중.


- 강습생들은 그의 동작을 놓치지 않으려 자세히 바라봅니다.


- 마루야마 다카오 데몬의 기르란데 시범.(카메라 성능이 대략 안습.(ㅠ.ㅜ)) - 용량 관계로 로딩시간이 걸립니다.

마루야마 다카오 데몬은 기르란데 연습을 많이 하기를 권했습니다.


- 강습에 참가한 강습생들의 모습.(숨어있는 V를 찾아라!^^)


- 뉴레드 리프트 대기중. 카메라를 보면 인사를 꼭 합니다.^^


- 초지대훈남 모드의 마루야마 다카오. 스키도 잘타고 훤칠하고 얼굴 작고 그저 멋집니다.


- 그의 부츠. 테크니카 Diablo Race. 신데렐라핏코리아 이광복 님의 튜닝을 거쳤군요.(좋으시겠습니다.~ ^^;)


- 뉴레드 리프트에서 뒤돌아보기(설정샷.) - 마루야마 다카오, 박건보, 김준호


- 나도 설정샷. 고글 안의 "조" 작가님. ㅋㅋ


- 오늘 첫 개시인 회전스키 Nordica SLR Worldcup 155cm.


- 열강습 중에 후광이...ㅎㅎㅎ


- 자유활강 중인 마루야마 다카오 선수를 "조" 작가가 뒤쫒아가며 찍은 모습. (똑딱이의 한계.^^;;)


- 마루야마 다카오 선수는 아래에서 먼저 내려와 강습생 한명한명의 스킹을 보며 상세하게 지도를 해주었습니다.  저의 푸르그 스탠스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해주고 있는 모습.


- 강습 후반부의 스킹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마루야마 다카오. 대부분의 강습생들이 초반에 비해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의 스키어는 원윤정 준강입니다.


- 김준형 데몬의 시범 모습 초반만.(카메라 성능의 문제로 초난감 상황. 후에 엄청난 스킹이...ㅠ.ㅜ)


- 김준호 데몬의 시범 모습. - 멋지죠?


- "김" 형제의 시범 스킹을 보고 있는 다카오와 강습생들. (주의산만한 원윤정 준강. 딴 데 본다.--;; 죄송~)


- 스폰서를 틈틈이 노출시킵니다.^^ 역시 프로...


- 포지션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 역시 포지션에 대한 설명 중, 강습생들의 진지한 모습이 보이시지요?


- 3시간여의 강습을 마치고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 단체 사진.(주위의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유일한 노르디카 스키를 들어올린 원윤정 준강. 장하다~! ^^;;;)


- 오가사카의 팀복을 입으신 분들만... 한 컷.^^;


- 마루야마 다카오 선수와 김준형 데몬.


- 원윤정과 마루야마 다카오 선수.


이 후기를 위해 수고해주신 분들. ㅋㅋ

마루야마 다카오 - SAJ 데몬스트레이터.


김준형 - 오가사카 데몬스트레이터.


김준호 - KSIA 데몬스트레이터.


박건보 - KSIA Level 2 (통역)


"조"작가와 수고많으셨던 똑딱이님.


좀처럼 받기 힘든, 일본의 탑클래스 데몬스트레이터의 강습을 경험할 수 있게되어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강습생들 하나하나에게 자세히 강습을 해준 마루야마 다카오 데몬과, 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김준형, 김준호 데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유창한 통역으로 언어의 장벽을 없애준 박건보 준강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은 스키어들에게 제공되었으면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2007년 12월 10일 새벽. 원윤정 씀. (12월 9일 오후에 용평에서 돌아오자마자 작성하였습니다. 이제 잘래요. ㅠ.ㅜ)

- 에필로그 -


- 직접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았던 (불의의 사고로) 넘어진 마루야마 다카오 선수의 모습을 목격하였습니다.^^  벗겨진 스키가 레드 중간까지 내려가 박건보 통역이 마루야마 선수의 스키를 잡아주었습니다. 그 스키를 받기위해 외발 스킹으로 내려간 마루야마 선수. 외발 스킹도 어찌나 멋지던지...


- "마스코트" 님이라 불리웠던 강습생만 편애하시던 김준형 데몬.(마스코트님 어깨 위의 손을 보세요~!)


- 삐진척 좀 했다고, 돌변한 김준형 데몬. (흡족해진 원양.--;; 캬하~~단순하구나.)


-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낯익은 인상의 마루야마 다카오 선수의 옆모습. 어디서 봤을까? 아~! 원조 꽃미남 "응삼" Feel~이...! ^^
2007년 강원도 평창군의 용평 스키장에서 치뤄진 2007 PyeongChang INTERSKI Congress에 참여한 한국 및 일본 OGASAKA Demo 팀입니다. 한국의 변종우 Demo, 일본의 德竹剛(Go TOKUDAKE) Demo 등, 일부 Demo들이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여 다소 아쉬움이 없지 않습니다만, 양국 Demo를 이끄는 중견 Demo로서 멋진 스킹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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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김형기, 김태기, 양우영, 오승준, 김준형 Demo 입니다. 변종우, 주현식 Demo가 빠져있습니다. 변종우 Demo는 당시 한국 국가대표 스키팀의 코치로 활동하고 있었던 지라, 시합 및 훈련 준비로 자리를 비운 상태였습니다. 주현식 Demo는 06/07 시즌까지는 아직 팀 합류가 결정되지 않았던지라,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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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松居 文智, 佐藤久哉(Hisaya SATO), 丸山貴雄(Takao MARUYAMA), 片山秀斗(Hideto KATAYAMA), 竹田正俉(Seigo TAKEDA) Demo입니다. 일본의 경우, SIA와 SAJ에서 함께 선발된 Demo팀이 참가했습니다. 제일 왼쪽의 松居Demo는 SIA Demo인지라, 한국의 스키어들에게는 그다지 많이 익숙하지는 않습니다.

일본 외에도 많은 국가에서 Demo Team을 파견하였습니다만, 아무래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많은 소개가 있었던 일본 Demo Team에 대한 갤러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슬로프에서 공식 행사가 치뤄졌던 야간 시간이나, 각자 주관하는 세미나 시간 외에, 개인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만, 많은 일본 Demo 들의 경우, 목전에 닥친 기술 선수권 대회의 준비를 위해, 레인보우나 레드, 실버 슬로프에서 개인 연습, 같은 브랜드를 사용하는 한국 선수들과의 합동 연습에 매진하였습니다. 그 광경을 통해, 일본 Demo들의 수준 높은 스킹을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丸山Demo의 부정지나 숏턴은 많은 스키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으며,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竹田Demo는, OGASAKA Team의 코치라는 역할에 걸맞게, 다른 Demo들의 롱턴을 코칭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해마다, 유소년 경기 스키어들은 물론, 많은 일반 스키어들과 함께 전지 훈련을 떠나고 있는 김준형 Demo입니다. 지난 시즌, 기술선수권 대회 준비 도중 쇄골 골절 부상으로 시합에 결장, 그의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습니다. 아직, 골절된 쇄골의 접합을 위한 pin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컨디션을 상당히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제법 많은 사진을 촬영해왔습니다만... 우선 급한대로 몇 컷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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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키는 OGASAKA TRIUN SL 165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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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힢의 지상고라고도 표현합니다만, 설면으로부터의 힢의 높이가, 자신의 주먹보다 낮아보일 정도의 낮은 자세로 활주하고 있습니다.

김준형 Demo는, 자신의 기술 훈련 및 재활 훈련 뿐만 아니라, 일본의 OGASAKA A Team 훈련에 합류, 丸山貴雄(Takao MARUYAMA) 선수와 함께, 08/09년 신상품 테스트에도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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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의 뉴질랜드의 설질은, 예년에 비해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열심히 훈련하고 돌아온 김준형 Demo가 08 시즌 기술선수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의상 협찬 : DESCENTE, (주)E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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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플레이트의 시초는, 알파인 레이싱 경기에서 주로 사용되어 오던 '더비 플렉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플레이트의 목적은, 설면으로부터 전해져오는 충격을 완충·흡수하여, 선수의 신체를 보호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즉, 스키의 성능에 대한 고려는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무렵의 스키는 길이가 충분하여, 플레이트가 스키의 플렉스에 미치는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았습니다. 스키의 플렉스와의 관계보다는, 그 이상으로 포지션을 높여 에징을 보다 용이하게 하거나, 불쾌한 느낌의 진동을 흡수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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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플레이트가, 레이싱 이외에, 일반 스키어에게도 사용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일반 스키어가 사용하는 스키는 선수용보다 길이도 짧고, 사용자의 체력이나 기술도 (경기 스키어에 비하여) 부족하기 때문에, 여러 부작용이 거론됩니다. 이로 인하여, 일반 스키어가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플레이트, 스키가 본래 갖고 있는 특성과 성능을 살려낼 수 있는 플레이트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합니다. OGASAKA SKI는 이와 같은 고찰과 함께, 플렉스의 밸런스를 저해하지 않는 플레이트에 대한 연구를 1995년 3월에 시작합니다. 형상, 재료, 기능과 강도의 테스트를 거듭하여, 1996년 flexible center 구조의 FM plate를 완성하여, 직접 만들어 판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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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플레이트가, 레이싱이외에, 일반 스키어에게도 사용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일반 스키어가 사용하는 스키는 선수용보다 길이도 짧고, 사용자의 체력이나 기술도 (경기 스키어에 비하여) 부족하기 때문에, 여러 부작용이 거론됩니다. 이로 인하여, 일반 스키어가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플레이트, 스키가 본래 갖고 있는 특성과 성능을 살려낼 수 있는 플레이트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합니다. OGASAKA SKI는 이와 같은 고찰과 함께, 플렉스의 밸런스를 저해하지 않는 플레이트에 대한 연구를 1995년 3월에 시작합니다. 형상, 재료, 기능과 강도의 테스트를 거듭하여, 1996년 flexible center 구조의 FM plate를 완성하여, 직접 만들어 판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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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ASAKA SKI는 여러가지 플레이트의 성능을 비교·분석해왔습니다만, 여러 모델들 중에는 플렉스를 저해하지 않는다고 선전하면서도, 실제로는 다양한 구조적 특징 때문에, 실제로 플렉스를 저해하고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스키 자체의 플렉스를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가하는 힘을 스키에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는 제품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스키의 성능에 미치는 악영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이와 같은 성능 저하를 느끼는 스키어들도 점차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문제점은, 스키의 길이는 크게 바뀌었지만, 바인딩 장착부의 길이는 예전과 같다는 사실입니다. 나사 조립 등의 방법으로 스키와 결합되는 바인딩 장착부의 길이 자체가 부츠와의 결합과 함께 짧은 스키의 플렉스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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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외부에 장착하는가?

플레이트는, 내장 타입과 외부 부착 타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만, OGASAKA SKI는 외부 부착 타입을 선택합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만, 역시나 스키의 성능을 최대한 살려내기위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플렉스의 밸런스를 잡는 것은, 스키의 설계에 있어 가장 신경쓰는 부분입니다. 가능한 매끄러운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스키의 형상이나 구조가 급격하게 변하게 설계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플레이트를 내장하면, 그만큼 급격하게 두꺼워지거나 얇아지는 부분이 생겨, 그 부분에서의 플렉스 강성이 급격하게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하여, 매끄러운 밸런스의 유지가 불가능해집니다. 또한, 플레이트가 내장되어 두꺼워진 부분의 플렉스 강성은, 지나치게 강해져, 포지션을 높이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로 인하여, 충분한 높이를 확보하면서도, 매끄러운 플렉스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하여 외부 부착의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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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인과 턴테이블 바인딩을 모두 장착할 수 있는 플레이트
 
 또한 OGASAKA SKI는, FM-500, FM-590과 같이 바인딩의 종류에 따라 구분하여 설계하였던 종래의 FM plate를 진화시켜, 바인딩의 형상에 무관하게, 플레이트를 장착하고, 바인딩을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플레이트를 FM-550을 완성시켰습니다.

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07/08 시즌에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스키들의 센터 폭이 한층 넓어지고 있음을 반영하여, 적절한 굽힘 강도와 센터 폭을 갖는 FM-600을 새롭게 개발하였습니다. 기존의 FM-550의 높이가 16mm임과 비교하여, 12mm의 다소 낮은 높이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FIS 규정의 변화로 플레이트의 높이가 한층 낮아지고 있는 경기용 스키들의 변화 추이에 호응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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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오스트리아에서 일본을 방문한 테오돌·에드렐·폰·레르히 소좌가, '니가타 현 타카다'에서 타카다 연대의 청년 장교 스키 전수원에게 스키를 가르친 것이, 일본의 스키의 발상으로 되어 있다.
1912년   나고야현 스키의 발상지, 이이야마에서 창업, 일본 제 1호의 스키 제작사가 된다. 이이야마 중학(현·이이야마 북 고등학교)의 교장, 사사키씨의 주문으로, 가구 직공이었던 오가사카 빈타로가 40대의 스키를 제작, 납품.
1919년   궁내청(宮內廳)의 주문으로, 최상급의 스키를 헌상.
1920년   일본 최초의 군대용 스키를 제작, 아오모리 현 대항(大港) (현·무츠市) 요항부에 150대 납품.
1932년   5장의 나무를 겹쳐 만든 본격적인 합판 레이스(크로스 컨트리) 용 스키의 제작 시작. 선대의 사장, 小賀坂廣治가 선수로서 明治神宮 동계 스키 대회등에서 활약할 무렵이다.
1934년   일본 최초로 합판 스키의 연구 개발에 성공하여, 제작 개작.
1958년   주식회사 오가사카 스키 제작소를 설립한다.
1959년   나고야 市의 공장 유치 조례에 의해, 본사·공장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다.
1964년   Glass-Fiber 스키(GF)를 개발, 제작 시작. 제1회 전 일본 데몬스트레이터 선발전 개최. 오가사카 스키 사용 선수가 데몬스트레이터에게 선발된 이후 매회 선발된다.
1966년   스틸 섬유 스키(SF)를 개발, 제작 시작
1967년   SF발매 개시. Glass-Fiber로 제작한 경기 스키의 제작 발매. 생산 증대를 위해, 신공장 증축.
1969년   스틸 엣지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네오 플렉스 엣지'를 적용한다.
1970년   토쿄 사무소 개설.
1971년   Glass-Fiber를 전 품목에 적용, 제작 발매한다.
1972년   가타기리 미유키 선수(현성·후루카와), 삿포로 올림픽에 출전.
1973년   K&V(세계 최초의 케브라 섬유 사용) 스키의 개발. 삿포로 사무소 개설.
1974년   K&V발매 개시.
1975년   제 2 공장 증개축. 오가사카 스키 판매 주식회사를 설립.
1977년   오가사카 상사 주식회사를 설립.
1979년   Glass-Fiber제 크로스컨트리 스키 의 개발, 제작 개시.
1980년   코다마 오사무 선수, 월드컵 SL 6위 입상한다. 레이크 플래시드(미국) 동계 올림픽에 출전.
1981년   Silica (세계 최초의 세라믹, 실리콘 카바이트 섬유 사용) 스키를 개발, 제작 개시. 1000 대 한정 판매.
1983년   재단법인 방우grand를 설립한다.
1984년   코다마 오사무 선수, 사라예보(유고슬라비아) 올림픽에 출전.
1985년   스노보드의 개발, 제작 개시.
1987년   CHEDAR-X (세계 최초 알루미나 섬유 사용)를 제작 발매.
1990년   UNITY 시리즈에, 이전보다 한층 높은 강도와 탄성을 갖는 'TGlass-Fiber'를 적용.
1991년   신문제강소(주)가 개발한 선진 소재 'Cypher'를 세계 최초로 사용한 'UNITY-SV'를 개발, 발매 시작.
1992년   쥬니어 대상 도입용 점프 스키(JP)를 개발, 발매 시작. 경기 트레이닝용 스키(TR)를 개발, 발매 시작.
1994년   (주) 아리사와 제작소가 개발한 심재 'TORQREX'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SUPER UNITY'를 개발, 발매 시작. FFU 코어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UNITY C-VX'를 개발, 발매 시작. 堀米光男 선수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94 쥬니어 세계 선수권에서 금메달 2개(30 km프리, 40 km릴레이), 동메달 1개 (10km 클래시컬)를 획득. 릴레함메르(노르웨이) 올림픽에 출전.
1995년   캡&샌드위치가 혼합된 신구조, 'Triple Super construction(TS) 구조'를 도입한 'TS-7·TS-6'을 개발, 발매 시작.
1996년   TWINKEEL(CAP&SANDWICH) 구조로 특허 취득. Keo's(뉴 사이드컷 스키) 발매 시작. 스노보드 'SCOOTER'발매 시작.
1997년   카빙스키 'P-FC'를 개발, 테스트 판매 시작.
1998년   카빙스키 'SUPER Keo's(FC·OS·OG)'발매 개시. TWINKEEL 구조의 카빙스키 'Keo's-TWINKEEL, VII-TWINKEEL' 발매 개시. 堀米光男 선수가 나가노 올림픽 크로스 컨트리 계주에서 7위 입상을 비롯하여, 각종 경기에서 활약. 월드컵 크로스 컨트리 10km 자유형 종목에서, 일본인 남자 최초로 10위 입상.
1999년   堀米光男 선수가 월드컵 크로스컨트리 10km 자유형 종목에서, 일본인 최초 7위 입상.
2000년   TRIUN SL모델을, TWINKEEL 구조로 판매 시작. FC-X를 판매 시작. 나가노현 스키 연맹과 공동 개발한 SA-N 판매 시작.
2001년   스키의 뉴 카테고리(카빙레이스, 스키 크로스 etc...)에, EC시리즈를 개발 판매한다. 제2회 전일본 카빙스키 선수권 대회에서, 10위 이내에 8명이 입상하는 등, 상위를 독점하여, EC-R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주목받는다.
     
2002년   堀米光男, 井佐英德 선수, 솔트레이크 올림픽에 출장.

90주년 기념 특별 한정 모델, AN 발매. F.L.F(Front Lead Function) 시스템을 탑재한 'KS-TR·KS-ST·TRIUN (G, G.LIGHT)·E-TURN(FC/60/50)·AN'를 발매. SHELL TOP(쉘 탑 구조)를 개발, 'TRIUN (G, G LIGHT)·E-TURN(FC/B, FC/W)·AN'에 적용, 발매.
2003년   JUNIOR·OK를 제외한 모든 기종에 F.L.F(Front Lead Function) 시스템 적용. Keo's시리즈에 AT(쉘 탑 구조) 및 FT(트윈 킬 구조)를 적용, 발매 개시. 초보자 전용의 YOIDON(요이돈)을 개발, 6월부터 추가 발매 시작.
2004년   F.L.F와 AC(어큐뮬레이터)의 상승효과에 의해, F.L.F를 한층 진화시킨다. TRIUN(GS, SL모델)·Keo's(AT, SV, ET)·UNITY(EX)·KC-RV'에, 신기능 AC를 탑재해 발매. 부정지 작은 회전 모델, KOBU-KING 발매 시작.
2005년   다양해지는 스키어의 요구에 대응, 새로운 장르의 스키를 개발하여, E-TURN SX&MX를 발매 시작. Keo's CH(챌린지) 모델 발매.
2006년  

삼위일체를 통해 구현되는 높은 성능을 주창하여, KEO's TE(테크니컬 전문가), UNITY TD-1(트레디셔널)을 발매한다.

2006년 TORINO 올림픽에서, VECTORGLIDE의 snowboard를 사용한 藤森由香선수가 7위에 입상한다. 뿐만 아니라, 東海将彦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한다.

제 43회 전 일본 스키 기술 선수권 대회(苗場)에서, 21년만에 남자 종합 시상대를 독점한다.
(1위 佐藤久哉, 2위 片山秀斗, 3위 丸山貴雄)

2007년   All Round 성능을 한층 극대화시킨 allmighty 모델, KEO's AM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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