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유소년 경기 스키어들은 물론, 많은 일반 스키어들과 함께 전지 훈련을 떠나고 있는 김준형 Demo입니다. 지난 시즌, 기술선수권 대회 준비 도중 쇄골 골절 부상으로 시합에 결장, 그의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습니다. 아직, 골절된 쇄골의 접합을 위한 pin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컨디션을 상당히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제법 많은 사진을 촬영해왔습니다만... 우선 급한대로 몇 컷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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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키는 OGASAKA TRIUN SL 165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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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힢의 지상고라고도 표현합니다만, 설면으로부터의 힢의 높이가, 자신의 주먹보다 낮아보일 정도의 낮은 자세로 활주하고 있습니다.

김준형 Demo는, 자신의 기술 훈련 및 재활 훈련 뿐만 아니라, 일본의 OGASAKA A Team 훈련에 합류, 丸山貴雄(Takao MARUYAMA) 선수와 함께, 08/09년 신상품 테스트에도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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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의 뉴질랜드의 설질은, 예년에 비해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열심히 훈련하고 돌아온 김준형 Demo가 08 시즌 기술선수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의상 협찬 : DESCENTE, (주)E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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