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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의 센터 위치와 스키의 두께 배분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의 스키에서는, 스키의 가장 두꺼운 부분이, 부츠 센터가 위치할 곳보다 다소 앞에서 최대치가 되도록 설정되어 있었으나, New Weight Balance가 적용된 스키는, 스키 본체가 가장 두꺼운 부분을, 거의 복숭아 뼈 바로 아래에 위치하도록 설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Triun S 165cm의 05/06 모델에서는, 가장 두꺼운 부분이, 04/05의 모델보다 120mm 후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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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Weight Balance와 F.L.F & AC의 상승 효과에 의하여, 조작 포인트가 넓어지기 때문에, 조작에 있어서의 제한이 급격히 감소하여, 회전의 후반부에서 부드러운 '달리기 조작'이 가능해집니다. 이와같은 효과를 실제로 검증하기 위해서, OGASAKA SKI는 모 국립대학과 공동으로 연구를 실시해왔습니다. 상기의 내용에 의미를 두고 스키를 조작하면, 이전보다 한층 용이하고 쾌적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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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F(Front Lead Function)에 의해, 편하고 빠르게 계곡쪽 회전이 가능해지며, 그로 인하여, 스키의 본체가 자연스럽게 휘어집니다. 이 때, AC(Accumulator)에 의해 스키 중앙부에 축적된 에너지를 저축할 수 있었던 에너지를, 스키가 휘어졌다가 펴지는 과정에서, 부드럽고 연속적인 추진력의 생성으로 연결시켜, 부드러운 가속을 발생시킵니다.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다음 회전으로 편하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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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 OGASAKA의 모든 제품은, BHS, SKIWORLD, TOLES 등, 세 곳의 취급점을 통해 수입되어, 간헐적으로 타 샵에 공급되어 왔습니다만, 2007/2008년 시즌 부터는, OGASAKA Korea Co., Ltd.가 전국의 소매점에 도매 공급을 하게 되었습니다.

OGASAKA 제품의 취급을 원하시는 소매점께서는,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성의껏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1동 1640-26 반도빌딩 1층
전화 : 02)522-7464
FAX : 02)523-7464
담당자 : 박건보 (keonbo@gmail.com)

현재, OGASAKA Korea로부터 OGASAKA 제품을 공급 받는 업체는, 

SKI
허승욱 with BHS (서울 신사동)
명성레포츠 (대전)
레드스토어 (서울 논현동)
스포츠파크 (서울 논현동)
에스코어 (서울 논현동)
ZAX (서울 논현동)
아시아나 스포츠 (서울 논현동)
프로암 (서울 충무로)
스노우파크 (부산)
봄내 스포츠 (춘천)
스포츠라인 (일산)
스키플러스 (용평리조트)
토레스 (휘닉스파크)

SNOWBOARD
레몬스노우 (논현동)
프라임스타일 (논현동)
스노우봉봉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입니다.

OGASAKA 신상품의 입고 일정 안내입니다.

1차 Accessory : 2007년 10월 8일 출발, 10월 11일 입고 예정
2차 SKI : 2007년 10월 16일 출발, 10월 19일 입고 예정
3차 SKI : 2007년 10월 18일 출발, 10월 21일 입고 예정

위와 같은 일정으로 입고될 예정입니다. 입고 직후, 07년 수입되는 제품에 대하여 새롭게 적용되는, '자율 안전 검사'를 위한 시간이 하루 이틀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10월 말일이 되기 전에, 각 매장에서 08년 신상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곳을 만들고 관리하는 BTI International의 박건보입니다.

OGASAKA 한국 공식(?) 홈페이지가 07/08 시즌의 시작에 맞춰, 새롭게 단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미흡한 구석이 많습니다. web 2.0의 시대에 발맞추어,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겠다는 일념으로, blog 타입이라는, 수입 업체의 홈페이지 치고는 다소 쌩뚱맞은(?)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만... 수입 업체의 홈페이지라기 보다, 그동안 그렇게나 관심을 갖고 편애해왔던 OGASAKA를 바탕으로, 새롭게 스키에 대한 의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지난 시즌까지의 홈페이지도 제 몫이기는 했습니다만, 오시는 분도 적고, 불러 모실 생각도 미처 못했고, 제 자신도 심히 소홀했던지라, 제대로 그 역할을 해내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수입 업체의 제 역할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의 정보를 전달하고, A/S 등에 관련된 질문을 받고, 취급 업체들을 소개하는 것이 전부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 곳도, OGASAKA의 한국 공식 홈페이지 역할도 수행해야 하는만큼, OGASAKA의 제품 정보, OGASAKA를 취급하는 샵의 소식, 수입 업체의 소식, OGASAKA를 타는 선수들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채워갑니다. 하지만, 채우기보다는 주고 받고 싶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회사의 홈페이지라기보다는... 스키를 타던(?) 제 개인의 홈페이지도 겸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생각 나는대로 글도 조금씩 적어볼 요량입니다. 그러다보면... OGASAKA의 흉을 볼 수도 있습니다. ^^

현재, 국내에 입고되지 않을 E-Turn, Jump, Crosscountry 제품을 제외한 모든 category의 제품들이 업데이트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 세 category의 제품 정보는... 내키면 update합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우선, 회사 소개, 제품 관련 기술 소개, Demo들의 전지 훈련 사진 등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일단은 그렇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해야 오래 갈 수 있을 듯 싶어서 편하게 적습니다.
소매 가격 :   FM-600 기본 장착 모델 \988,000
제작사·원산지 :   OGASAKA Co., Ltd. / Japan
길이 :   155, 160, 165, 170, 175cm
옆들림 :   115-70-102mm
회전 반경 :   155cm/13.2m, 160cm/14.1m, 165cm/15.1m, 170cm/16.1m, 175cm/17.1m
구조 :   TWINKEEL, FLF, N.W.B, AC
구성 재료 :   NF 우드코어, AL7178 & 특수F.R.P
활주면 :   신터드베이스·그라파이트. 마이크로 스톤 & 세라믹 디스크 마무리
활주면 가공 :   크로스 스트럭쳐
에지 :   심리스
장착 plate :  

OGASAKA 기술계 plate, FM-600 (높이 : 12mm)

특징 :  

06/07시즌 KS-CH의 후속 모델로, 佐藤久哉(Hisaya SATO)가 절찬한, 다재다능한 07/08 시즌 추천 모델! 단 한대로 스킹하는 최상급 올라운드 스키어에게 추천한다.

기존의 F.L.F & AC, N.W.B의 채용은 물론, 잠재 성능을 한층 향상시키기 위하여, 소재의 구성 비율이나 밸런스, 옆들림과 부츠의 센터 위치를 변경했다. 그 결과, 길이의 부담을 느낄 수 없는 조작성, 운동의 용이함은 물론, 발군의 그립력과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소매 가격 :   FM-600 기본 장착 모델 \988,000
제작사·원산지 :   OGASAKA Co., Ltd. / Japan
길이 :   155, 160, 165, 170cm
옆들림 :   113-66-100mm
회전 반경 :   155cm/12.4m, 160cm/13.3m, 165cm/14.2m, 170cm/15.1m
구조 :   SHELL TOP, FLF, N.W.B, AC
구성 재료 :   NF 우드코어, AL7178 & 특수F.R.P
활주면 :   신터드베이스·그라파이트. 마이크로 스톤 & 세라믹 디스크 마무리
활주면 가공 :   크로스 스트럭쳐
에지 :   심리스
장착 plate :  

OGASAKA 기술계 plate, FM-600 (높이 : 12mm)

특징 :  

06/07 KS-GT의 후속 모델. 기술계 소회전 모델로서, 한국 및 일본의 OGASAKA A Team Demo들 중, 기술계 성향이 강한 선수들이 소회전 계열 종목에 사용했다. 오승준, 양우영 선수 사용.

기존의 F.L.F & AC, N.W.B의 채용은 물론, 잠재 성능을 한층 향상시키기 위하여, 소재의 구성 비율이나 밸런스, 옆들림과 부츠의 센터 위치를 변경했다. 그 결과,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호를 그려낼 수 있어져, 완성도 높은 소회전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스키 자체의 안정성도 발군이다.
KEOs GT와 같은 기존의 기술계 소회전 모델에 비하여 회전 반경이 다소 크게 설정되었으나, 플랙스 밸런스의 변화로, 기존 모델 이상의 기민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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